인천 서구는 아파트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음식쓰레기 감량왕 뽑는다

인천시 서구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관내 RFID 개별개량 설치된 공동주택과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8~10월 3개월간 감량성과 용기세척 상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 등을 평가해 올해 말에 표창 및 포상할 계획이다.

 발생원별로 공동주택과 다량배출사업장부분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사업장을 선정한다.

 우수자에 대해는 올해 말에 부분별로 아래와 같이 포상할 계획이다.

 ▲최우수(100만원 상당 종량제봉투 등)

 ▲우수(50만원 상당 종량제봉투 등)

 ▲장려(30만원 상당 종량제봉투 등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통해 범구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감량의식을 확산시켜 쾌적한 서구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