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은 경기 북부지역의 유일한 지역혁신기관이자 지역SW융합센터다. 고양시 산하기관으로서 지역 전략산업인 방송영상산업, 스마트러닝산업, 사회적 기업과 동시에 지역 IT·SW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지역SW융합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 육성 및 성장지원으로 시 자립경제 구축 및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브포인트 컨소시엄은 한국전자전과 부산 IT엑스포, 선전 하이테크페어 등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해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고, 콘포테크 컨소시엄은 서울·경기·부산·경남 등 지방자치단체 종량제 사업을 수주해 지금까지 총 3164개 장비를 설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국비 매칭사업과는 별개로 시 자체적으로 고양시를 대표하는 스타 IT·SW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일자리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7년째 진행 중인 이 사업은 IT·SW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관내 우수기업을 선정해 기술역량 향상과 제품 상용화 촉진이 목적이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국비 매칭사업과는 별개로 시 자체적으로 고양시를 대표하는 스타 IT·SW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일자리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7년째 진행 중인 이 사업은 IT·SW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관내 우수기업을 선정해 기술역량 향상과 제품 상용화 촉진이 목적이다.
김순기기자 | soonkkim@etnews.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