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확보에 나섰다..
청정하고 깨끗한 제주조성을 위한 환경보호 분야에 172억 원을 신청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RFID)구축사업, 클린하우스 사업,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등을 반영했다.
시는 이번 국비확보를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국비확보로드맵에 따라 민관합동 T/F를 국비절충 대책반으로 전환했다. 게다가 실·국장 책임제 운영, 지역 국회의원, 서울본부, 제공회 등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계각층의 인적네트워크 최대한 활용 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